손흥민은 2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면서 슈팅 8회, 유효 슈팅 3회, 패스 성공률 81%(35/43), 기회 창출 6회로 펄펄 날았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이 리그에서 월드클래스급 데뷔골을 터뜨렸다"며 “한국의 슈퍼스타이자 LAFC 역대 최고 이적료 선수인 손흥민의 데뷔골로 31일 샌디에이고와 홈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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