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LAFC 데뷔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LAFC는 손흥민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전반 13분 댈러스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맞고 뒤로 흐르자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며 밀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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