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가평군 수해 복구에 자발적 자원봉사 나서…500만원 성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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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가평군 수해 복구에 자발적 자원봉사 나서…500만원 성금도 전달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와 성금 기부를 진행했다.

24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경기신보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난 8일과 22일 양일간 진행했으며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경기신보는 경기도와 함께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지자체로부터 발급받은 재해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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