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380억원 이상을 편취한 해킹 조직의 총책급 A(34)씨가 구속기로에 섰다.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태국 등 해외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등에 침입해 불법수집한 개인 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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