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북한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침략전쟁·핵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전구(戰區)급 한미 연합 연습인 UFS는 지난 18일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도 19일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UFS에 대해 "침략전쟁연습"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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