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의 치료시설 및 장비비 총 759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거점병원이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과 함께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역 국립대병원 특화 R&D 지원 ▲거점 국립의대 전임교원 증원(2025∼2027) ▲총인건비 등 의료 정합성 낮은 규제 개선 등 국립대병원 중심의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임상·연구·교육 동시 발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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