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위험기계 사용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

양주시, 현업근로자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기계 사용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출처=양주시청) 양주시가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특별점검은 ▲예초기·기계톱 등 위험기계 ▲온열질환 ▲벌쏘임 사고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을 중점 과제로 삼고 현업근로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양주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위험기계 사고뿐 아니라 폭염·벌쏘임 등 계절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