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새로운 과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꼽으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저 역시 뛸 것"이라고 했다.
특히 조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중도보수 정당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아주 현명한 정책"이라며 "왼쪽이 비어서, 진보 영역이 비어서 저는 좌완투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영역에서 좌완투수를 해서 훌륭한 우완 분들과 함께 극우정당인 국민의힘을 반드시 해체하겠다"며 "극우 정당을 2026년 지선과 2028년 총선에서 패퇴시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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