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가 ‘내촌 도시개발사업’의 민간 공모를 다시 시작한다.
민관공동개발(PFV) 방식을 적용해 공사가 50.1%, 민간이 49.9%를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시행한다.
내촌 도시개발 사업 예정지는 남양주에서 포천으로 들어오는 관문 지역으로 47번 국도를 따라 별내, 왕숙, 진접, 내촌으로 연결되는 개발축상에 위치하며 남양주 3기 신도시와도 맞닿아 개발 잠재력이 우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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