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유스클럽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박종현의 3관왕 활약에 힘입어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박종현은 김민기, 이정현, 강민규와 팀을 이룬 4인조전 첫 경기서 퍼펙트(300점)를 기록하며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1천점대(1천99점)를 치며 수원유스클럽이 합계 3천695점(평균 230.9점)으로 성남 하탑중(3천389점)과에 앞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박종현은 개인전과 2인조전, 4인조전 성적을 합산한 개인종합서도 3천2점(평균 250.2점)으로 같은 팀 김민기(2천760점)를 242핀 차로 가볍게 제치고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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