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9일 부산에서 전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에너지 슈퍼 위크'가 펼쳐진다.
4개 주요 에너지 관련 국제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40여개국 정부 대표단과 65개 국제기구·단체, 540여개 기업 등 총 1천300여명이 방문할 계획이어서 세계 에너지 당국·업계의 시선이 한국에 집중될 전망이다.
정부,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국제단체가 참여하는 고위급 대화를 통해 전력 전환, 수소·바이오 등 미래 연료, 산업 탈탄소화 및 에너지 효율, 에너지와 AI 등 4가지 주제를 놓고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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