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점포, 5년간 20% 감소···서울·대구 지역 20% 이상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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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 5년간 20% 감소···서울·대구 지역 20% 이상 사라져

국내 은행 점포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의 경우 292곳에서 223곳으로 23.6% 줄어들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5대 은행의 지난해 이동형 점포 출장 방문은 수도권 538회, 지방 444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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