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돌봄공백' 생기면…부모 4분의 1 "대안 없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밤에 '돌봄공백' 생기면…부모 4분의 1 "대안 없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동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 중 4분의 1은 야간에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히 없다는 설문조가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 오후 8시 이후 연장돌봄 이용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후 10시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부모들에게 묻자 62.6%는 친척이나 이웃에게 부탁하겠다고 답했고 25.1%는 별도의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