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오토바이 등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안전 수칙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청에 따르면 ▲과충전 ▲불량 충전기 사용 ▲동시 충전 등으로 인한 리튬배터리 화재는 최근 3개월간 167건 발생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는 전동스쿠터 배터리 열폭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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