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안전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2일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그룹 내 각 사업장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인화 회장이 이날 주재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에는 포스코 김성호 노조위원장과 10개 사업회사 대표, 그룹안전특별진단TF의 외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포스코이앤씨 긴급 안전점검 결과 등 사업회사별 안전현안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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