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과 건의 사항을 다음 달 발표 예정인 '폐교 활용 활성화 지원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폐교를 보육시설, 노인요양시설, 임대주택, 공공도서관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폐교 활용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제도 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폐교 활용을 위한 활용 지원, 제도 개선, 활성화 유도 세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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