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방치되고 있는 폐교를 재탄생시키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댄다.
아울러 활성화 유도 분야에서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폐교 활용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중앙정부가 폐교 활용 우수사례를 확산할 수 있는 실효적 방안을 논의한다.
행안부와 교육부는 올해 4월에 ‘폐교재산 활용 가이드라인’, 7월에는 ‘폐교재산 활용 사례집’을 마련·안내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폐교 활용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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