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박민지가 데뷔 9년 만에 처음 홀인원을 기록하고 기뻐했다.
박민지는 24일 경기 포천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 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한 번에 2타를 줄였다.
박민지는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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