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와 현대백화점이 일본 도쿄에 잇따라 팝업스토어·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K패션'의 저변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은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23개 K-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는데, 이 중 12개 브랜드가 매출 1억원을 넘겼다.
이는 브랜드별 운영 기간이 일주일에 불과했음에도 일본 백화점 중위권 정규 매장 월 매출(1억~2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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