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용산서당 한자급수대비반' 특강을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통 한옥식 교육 공간인 용산서당은 분기별 정규 강좌와 특강을 운영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한자 학습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삶 속에서 한자를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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