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수출용 딸기를 생산하는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출 딸기 대상국별 농약안전사용 가이드(2025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선 딸기는 현재 총 18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은 싱가포르(28%), 태국(26%), 홍콩(18.2%) 등이다.
이와 함께 최근 태국 통관검사 강화에 맞춰 새로 마련한 태국 수출용 딸기의 농약 안전 사용 지침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등 잔류농약 검사가 까다로운 수출국 잔류허용기준 개정 사항 등 최신 정보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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