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맡기세요…'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전 자치구 확대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 미취학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9월부터 나머지 7개 자치구에서도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라면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료 시간당 2000원)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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