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만찬에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고향 음식이 나란히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전날 양국 정상 만찬 일화를 소개하며 "일본 측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가 대학 시절 카레를 즐겨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캔디즈(1970년대 일본 걸그룹)'의 노래를 들으며 카레를 먹는 청년 이시바 총리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일화도 강 대변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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