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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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시 서초구 삼호가든5차 아파트 재건축(이하 삼호가든5차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RAEMIAN PARAPEAK BANPO)’를 제안했다.

Peak(정점)을 넘어서는 Para(초월적)의 조합어로, 반포·서초·잠원을 잇는 래미안 트라이앵글의 최중심에 위치한 이번 단지가 기존의 하이엔드를 넘어선 하이엔드의 정점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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