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할리우드 데뷔작 '버터플라이' 通했다…글로벌 존재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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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할리우드 데뷔작 '버터플라이' 通했다…글로벌 존재감 확인

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데뷔작 '버터플라이'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뿜어냈다.

김태희는 지난 22일, 23일 tvN에서 방송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서 전직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의 아내 '김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 작품은 김태희의 첫 해외 진출작이자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그녀는 등장하는 순간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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