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 작렬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사진=AFPBBNews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0-0이던 전반 6분 환성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LAFC 유니폼을 입고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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