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밀워키 우완 투수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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