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무더위 쉼터 14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청사, 동주민센터, 도서관과 같은 공공시설, 경로당 같은 생활 밀착 시설 등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 93개소를 운영해 왔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는데 야간에도 폭염이 이어져 이를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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