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제천시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약선음식거리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제천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약선음식거리 자율상권구역 지정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