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전체 다승 1위(15승)를 달리는 프레디 페랄타(29·밀워키 브루어스)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이정후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페랄타의 시속 146㎞ 직구를 공략해 시속 156㎞로 중견수 앞을 향한 안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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