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日 총리 “문자 답장에 바쁘다”에 “나도 문자 보내...주로 일 시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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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日 총리 “문자 답장에 바쁘다”에 “나도 문자 보내...주로 일 시키는 편”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어제 정상회담 후 내외분과 수행원들이 함께하는 친교 만찬을 가졌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일 밝혔다.

이어 이시바 총리가 "밤 늦게까지 사람들이 보내는 문자에 답장하느라 너무 바쁘다" "잠을 못 잔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나도 문자를 보내느라 바쁘지만 난 주로 일을 시키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고 강 대변인이 설명했다.

또한 대학 시절 내내 카레를 즐겨 먹었다는 이시바 총리의 얘기에 이 대통령은 "당시 일본의 유명 걸그룹인 캔디즈의 노래를 들으며 카레를 먹는 청년 이시바 총리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이시바 총리가 한국 라면을 좋아한다고 해서 출시된 모든 라면을 다 가져오려고 했지만 부피가 너무 커서 포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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