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N] 이재명의 방일, ‘셔틀 외교’ 이상의 의미

지난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수소·AI 등 미래 산업 협력, 저출산·고령화 대응, 워킹홀리데이 확대 등 실질적 의제에 합의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은 미국과의 공조를 기반으로 일본과의 협력 구조를 더욱 촘촘히 짜야 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렇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외교는 ‘성과를 요구받는 외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