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던 '좀비딸' 보다 이틀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한 모든 작품 중 최단 기록이다.
하루동안 11만 687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489만 916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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