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동치미’ MC 동행 마침표…하반기 ‘본업 천재’ 활약 예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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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동치미’ MC 동행 마침표…하반기 ‘본업 천재’ 활약 예고 [공식]

에녹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2대 MC로 발탁돼 게스트 및 시청자와 희로애락을 나눴다.

마지막 녹화가 마무리 된 뒤 제작진으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은 에녹은 “최고의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MC라는 큰 타이틀을 비롯해 받고만 가는 것 같은 죄송한 마음은 이후 공개될 디지털 싱글과 앨범 발표, 단독 콘서트, 방송과 뮤지컬 작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다양한 모습으로 더 많이 찾아 뵙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에는 국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라는 ‘본업 천재’로도 더욱 바쁘게 움직이며 팬들을 만날 계획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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