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1호 기소 사건인 삼부토건(001470)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재판이 본격화한다.
특검팀은 지난달 18일 이 회장과 이 전 대표를 구속한 뒤 지난 1일 이들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 알선수재 혐의 이모씨 재판도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가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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