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은 유방암 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핵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간암 평가에서도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암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치료 후 종양의 경과 관찰을 위한 검사실시율, 치료 전 진단 적정 검사 실시율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지난해 위암, 대장암, 폐암 1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유방암과 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전문 의료진의 협업과 체계적인 원스톱 진료 서비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충남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암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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