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CJ대한통운(000120) 대표가 “국내에서 검증한 혁신 물류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해 창립 100주년인 2030년 ‘세계 10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TES물류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AI·로봇 기반 자동화 기술을 해외 거점으로 확산시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사업 부문은 혁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동시에 미국·인도 등 전략 국가에서 계약물류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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