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버밍엄시티 백승호, 시즌 첫 골 작렬...팀 2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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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버밍엄시티 백승호, 시즌 첫 골 작렬...팀 2연승 견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2연승 및 정규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승점 7)를 이어가며 5위에 자리했다.

2부리그에 올라온 뒤에도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기둥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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