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인권 친화 대회로 치러진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인권 영향평가단과 함께 최근 광주 국제양궁장, 광주 월드컵경기장 등 경기시설을 점검하고 인권 관련 개선 사항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대회조직위원회와 대회 지원단에 개선사항을 전달, 대회 전까지 모든 인권 친화적 시설 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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