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당국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의제 조율과 함께 한달 전 맺은 관세협상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4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 외교 및 산업·통상 수장은 일찌감치 미국을 찾아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달 맺은 한미 관세협상을 토대로 한·미간 경제·통상 분야를 안정화하는 동시에 조선·원전 등 분야의 한·미 산업협력 확대해 ‘윈-윈’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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