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 펠티어 냉각기술, '공학의 노벨상' 받았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삼성 차세대 펠티어 냉각기술, '공학의 노벨상'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와 산학 협력을 통해 진행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 연구가 미국 R&D 월드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5 R&D 100 어워드’의 100대 혁신 기술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R&D 월드 매거진 측은 “삼성리서치 라이프솔루션팀과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나노 공학 기술을 활용해 고성능 박막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고성능 펠티어 냉장고를 실증하는데 성공했다”고 수상 이유를 전했다.

이준현 삼성전자(005930) 삼성리서치 라이프솔루션팀 부사장은 “상용화 가능한 과학 기술을 평가하는 R&D 100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이 혁신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