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매장, 보이스피싱 대피소 된다…추가 피해 방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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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매장, 보이스피싱 대피소 된다…추가 피해 방지 지원

LG유플러스 매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돕는 현장 대피소가 된다.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피해 고객 보호에도 협력한다.

양측은 LG유플러스 매장을 피해 고객의 ‘1차 대피소’로 지정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초동 대응부터 경찰 인계로 이어지는 긴급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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