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단장된 ‘동치미’의 2대 MC로 발탁된 에녹은 특유의 따뜻한 공감 능력과 진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에녹은 “최고의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다”며 “MC라는 큰 타이틀을 비롯해 받고만 가는 것 같은 죄송한 마음은 이후 공개될 디지털 싱글과 앨범 발표, 단독 콘서트, 방송과 뮤지컬 작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다양한 모습으로 더 많이 찾아 뵙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녹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와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일본 진출에도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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