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전자전기(블록-I) 체계개발’ 사업이 지난달 15일 입찰공고와 함께 본격화된 가운데 사업 주관업체 선정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새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 중 항공기 설계와 개조, 임무장비 통합 등을 맡는 체계통합업체가 사업 주관업체로 선정된다.
전자전 장비 개발에 필요한 기술수준도 상당히 높지만, 임무장비를 항공기에 통합하는 과정도 까다롭기로 유명해 체계통합 경험이 많은 업체가 사업을 주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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