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예비 신부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흔히 부르는 말들.자기야"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담백하게 "자기야"라고 부르는지, 달달하게 "자기야"라고 부르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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