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소재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칩스케이’가 경기도 지원으로 국내 최초 650V급 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양산에 성공했다.
칩스케이가 국내 최초 양산에 성공한 650V급 질화갈륨 전력반도체.(사진=경기도)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칩스케이는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2023년 ‘경기도 테스트베드 활용 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개발(R&D) 지원을 받은 대표적인 도내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경기도는 반도체 테스트베드 기반 실증기간 단축을 통해 기술개발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아낌없이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칩스케이처럼 스타트업들이 해당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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