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석 많이 좋아졌더라" 적장도 콕 짚어 감탄한 '4할 유격수'→'15kg 벌크업' 오버 스윙 통한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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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석 많이 좋아졌더라" 적장도 콕 짚어 감탄한 '4할 유격수'→'15kg 벌크업' 오버 스윙 통한다 [잠실 현장]

1군 복귀 뒤 안재석은 "군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정말 열심히 했다.나름 벌크업이라고 할 만큼 체중과 근육량을 늘렸고, 방망이와 타구 속도가 확연히 빨라진 게 데이터로도 보인다"고 만족했다.

두산 관계자는 "입대 전 안재석 선수였다면 앞선 타석에서 2루 아웃 결과 때문에 9회말 타석에서도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컸다.그런데 이번에는 침착하게 자기 스윙을 가져가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더라.그걸 보면서 정말 안재석 선수가 달라졌다고 느꼈다"며 "안재석 선수가 다른 후배들에게도 현역 복무도 분명히 괜찮은 선택지라고 계속 조언한다고 하더라.정말 큰 전환점이 된 느낌"이라고 귀띔했다.

안재석은 1군 복귀 뒤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0, 30타수 12안타, 1홈런, 6타점, 3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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