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업계에서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영유아 레벨테스트를 전면 금지하는 등 유아영어학원 자율정화 방안을 발표했으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학원업계에 따르면 학원총연합회는 최근 '유아영어학원 입학시험 금지를 통한 건전 학원교육 선언'을 발표하고 자정 작업에 돌입했다.
학원총연합회가 마련한 핵심 가이드라인에는 전국 유아영어학원들의 원생 모집 과정에서 '4세, 7세 고시'로 불린 입학시험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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