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원전이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에 이어 새로운 협상 동력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필리조선소는 지난해 한화그룹이 1억 달러(약 1400억원)에 인수한 곳으로,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처음으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한 바 있다.
원전 업계 관계자는 "웨스팅하우스는 설계에 특화돼 있고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건설 경험이 많다"며 "이런 것들이 합쳐지면 서로 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