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정규투어 첫 최종일 챔피언조 속했다..."후회 없이 마무리할 것"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투어) 최강자로 우뚝 선 김민솔(두산건설)이 정규투어에서 처음으로 최종일 챔피언조에 들어갔다.
만일 24일 대회 최종일에 우승까지 거머쥔다면, 남은 시즌에는 더이상 드림투어에서 뛸 필요 없이 곧바로 KLPGA 투어에 뛰어들 수 있다.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까지 16언더파 128타로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을 쓰며 역시 선두를 지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